진주한일병원 장례식장에서 인천약사사로 어머님을 모신 후기
- 상조114관리자
- 664
- 06-26
"어머님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소홀함이 없도록 장례를 진행 드렸습니다."
어머님의 곁에서 마지막 임종을 지켜드린
따님이 저희 상조114로 장례를 맡겨주셨습니다.
이번 장례는 경남 진주가 고향이 자녀분들이
현재의 거주지인 인천으로 어머님을 모시기를
원하셨기에 장례를 진주에서 치르고 화장 후
장 지로 이동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평소 관심을 두고 장 지를 살펴두는 경우는
적은 만큼 가족분들도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저희와 연계된 장지 상담사님과의 상담을
통해 장지를 준비했습니다.
가족분들의 계획은 몇해전 돌아가신 아버님도
함께 어머님과 뫼시기를 원하셨기에
인천에서 가깝게 찾을 수 있는 약사사 안치실
부부단으로 최종 선택을 하셨습니다.
이번 장례는 장례 진행과 화장장 이동 화장후
진주 안락공원에 모셔진 아버님도 함께
뫼시고 인천으로 이동할 예정으로
이동은 가족분들이 자차로 진행하기로 해
화장장에서 장례식장까지의 오는 과정으로
진행을 하게 됐습니다.
한일병원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하고
기본적인 장례 절차와 부고문작 작성 등
전반적인 준비와 진행을 통해 1일차를
마무리 했습니다.
- 2일차 -
어머님과 친분이 계셨던 분들이나
친지분들도 찾아 마지막 시간을 함께하기에
조문객이 많이 찾고 가족이 인사를
나누는 입관까지 진행되는 만큼 일정을
다시 한번 체크하며 2일차를 시작했습니다.
어머님을 깨끗하게 닦아 드리고 수의를
입혀드린 후 가족이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입관을 마무리 했습니다.
빈소의 청결과 도우미 인력 배치도
다시 한번 체크하며 찾으시는 조문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2일차를 세심하게
살펴 진행드렸습니다.
- 3일차 -
발인, 화장장 이동의 과정을 다시 한번
꼼꼼하게 챙기기 위해 장례식장을 빠르게 찾아
체크를 했으며, 화장장에서 다시 장례식장으로의
이동 과정에 대해 점검을 했습니다.
발인을 시작으로 진주 안락공원에서 화장을
진행하였으며, 모셔진 아버님을 인천으로 함께
이동하기 위한 과정도 가족분들이 진행을 했으며,
인천에서 모시는데 필요한 서류 반출증과 화장증명서를
다시 한번 가족분들께 안내 드리며 마지막까지
정성을 다해 장례 진행에 도움을 드렸던
후기를 이렇게 남겨봅니다.
- 상조114 반문숙 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