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마지막을 함께 하는데

부족하지 않도록 정성을 다해

장례를 진행해 드렸습니다." 

아버님의 임종을 지켰던 아드님이

저희 상조 114로 장례를 맡기셨습니다.

익산병원장례식장에서 진행을 원하셔서

현장으로 출동하며, 필요 정보들을 통해

화장장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장례식장에 도착 가족분들과 상조 상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장례 절차와

진행하는 과정에 대해 상세한 안내를 드렸습니다.

이와 함께 장 지가 아직 마련되지 못해

저희와 연계된 장 지 상담사님이 방문해

안내에 도움을 드렸습니다.

가족의 고향이 익산이지만 현재 자제분들인

평택에 거주를 하시고 있으며, 가족 종교가

불교라는 점을 고려해 안치할 수 있는 시설을

원하셨고 서호추모공원 불교 안치실로

장지 최종 결정 했습니다.

장례에 대한 기본적인 절차나

부고문 작성 발송 등 장례 준비의

과정을 통해 1일차를 마무리 했습니다.

- 2일차 -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입관과

많은 조문객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만큼 꼼꼼한 준비를 진행했습니다.

빈소의 청결 상태를 점검하고

도우미 인력 배치 등을 다시 한번

체크하여 살폈으며,

고인을 정성을 다해 닦아 드리고

수의를 입혀드렸으며, 가족이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데 부족하지

않도록 마음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다 하지 못했던 마지막 이야기를

나누며 입관을 마무리 하며

2일차를 진행했습니다.

- 3일차 -

장례식장을 출발해 익산 정수원에서

화장 진행과 평택까지 이동해

안치하는 과정을 다시 한번 체크하며

2시간 전 장례식장에 도착해 살폈습니다.

발인을 시작으로 화장 후 평택으로 이동해

서호추모공원 불교 안치실에 고인을 모시며

장례 절차를 마무리 했습니다.

가족이 마지막을 함께하는 시간동안

소홀함이 없도록 정성을 다했던 내용을

이렇게 후기로 남겨봅니다.

- 상조 114 반문숙 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