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에서 봉안당 홈으로 어머님 모신 후기
- 상조114관리자
- 263
- 11-01
가족분들의 슬픔을 다 위로할 수는 없지만
마지막 길에 부족함이 남지 않도록
장례 진행에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떨리는 목소리로 아드님이 저희 상조114로
전화를 주셔서 장례 진행을 맡겨 주셨습니다.
얼마전 어머님의 병환이 깊어지셔서
사전에 문의를 하셨으며, 이때 기본적인
장례 진행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었습니다.
장례식장은 삼성서울병원에 빈소를 마련하기로 했기에
화장장 예약을 시작으로 빠르게 장례식장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가족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달드렸고,
전체적인 장례의 진행과정과 상조 상품에 대해
다시 한번 안내를 드렸으며, 장지 준비는 아직 하지
못하셨다기에 저희와 연계된 장지 상담사님이
장례식장을 직접 찾아 가족분들과 상의 후
봉안당 홈으로 결정을 하셨습니다.
어머님 안치를 시작으로 빈소 마련과
부고문 작성, 장례의 기본적 예절 등에
대해 전달 드리며 1일차를 마무리 했습니다.
- 2일차 -
어머님과 끝마치지 못한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입관과
조문객의 발걸음이 많이 이어지는
2일차 준비에 부족함이 없도록 진행했습니다.
어머님과 가족분이 만나고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입관을 정성을 다해 진행드렸으며,
도우미 인력 배치, 빈소 청결 상태 체크 등을 통해
조문객 맞이에 부족함이 없도록 살피며
2일차를 마무리 했습니다.
- 3일차 -
발인을 시작으로 화장장, 장지까지의 이동은 물론
진행되는 절차에 맞춰야 하는 만큼
일정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가족분들께
과정을 전달드리기 위해 발인 2시간 전
장례식장에 도착했습니다.
발인을 시작해 서울추모공원으로 이동 화장을 진행 후
분당 봉안당 홈에 도착 현장에서 가족분이 안치단을
둘러보신 후 계약을 진행 어머님의 안치까지
무사히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가족분들이 불편함이나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정성을 다해 장례를 진행했던 후기를 남깁니다.
- 상조114 이나현 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