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성모병원장례식장에서 분당 봉안당 홈으로 아버님 모신 후기
- 상조114관리자
- 836
- 05-17
가족분들이 다 챙기기 힘든 작은 부분들까지
살뜰하게 살피며 장례를 진행했습니다.
지병이 있으셨던 아버님이 가족을 곁을 떠나게 되시면서
저희 상조114로 아드님이 장례 진행을 맡겨주셨습니다.
병상에 계셨던 시간이 길었지만 아버님과의 이별의 슬픔이
얼마나 큰비 아드님의 목소리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질 수 있었는데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아버님이 병상에 계셨던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으로 빈소를 마련하기를 원하셨기에
기본적인 고인 정보를 활용 화장장 예약을 진행하며
빠르게 장례식장으로 이동했습니다.
가족분들과 만나뵙고 장례 진행 절차와 상품에 대헤
안내를 드렸으며, 아직 장지 준비를 하지 못했다고 하셔서
저희와 연계된 장지 상담사님이 직접 장례식장을 찾아
분당 봉안당 홈으로 최종 장지를 결정했습니다.
장례가 진행되는 와중이라 가족이 직접 안치실과 단을
결정하지는 못했지만 화장 후 시설을 찾아 자리 결정 후
안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빈소 마련, 부고문 작성, 행정적 절차 등을
진행하며 1일차를 마무리 했습니다.
- 2일차 -
입관, 조문객이 방문하는 발걸음이 이어지는 2일차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살펴 진행했습니다.
가족이 다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는 마지막 시간
입관을 진행하며 가족분들이 함께 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정성을 다해 진행드렸습니다.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하기 위해 찾으시는 조문객 맞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빈소 청결, 도우미 인력 배치 등을 면밀히
살펴가며 2일차를 마무리 했습니다.
- 3일차 -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을 진행 후 분당 봉안당 홈으로
이동하는 동선 체크와 일정을 다시 한번 자세히 살피고
가족분들께 안내드리기 위해 발인 2시간 전
장례식장을 찾았습니다.
발인을 시작으로 화장장 이동 후 다시 장지인 봉안당 홈을 찾아
가족분들이 안치실을 충분히 살펴본 후 현장에서 최종 안치단을
결정 아버님을 편안하게 모셨습니다.
작은 부분들까지 마음을 담아 하나 하나 챙기며
장례를 진행했던 후기를 남겨봅니다.
- 상조114 황명성 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