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라매병원장례식장에서 용인 아너스톤으로 아버님을 모신 후기
- 상조114관리자
- 717
- 06-19
" 오롯이 마지막 가족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작은 부분들까지 챙겨 장례를 진행했습니다. "
가족의 곁에서 임종하신 아버님의 장례를
저희 상조114로 맡겨주셨습니다.
생전에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병원에서
오랜 시간 계셨던 아버님을 편안하게 모시고
싶으시다면 당부를 해주셨고,
보라매병원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빠르게 장례식장으로 이동해 가족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본적인 장례 절차부터
부고문 작성 등을 통해 전반적인 사항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중 아직 장지 준비가
되지 못했다고 하셔서 저희와 연계된
장지상담사님이 장례식장을 찾아 가족이
원하는 점들을 반영한 장 지를 추천주셨고
가족분들이 상의 후 용인 아너스톤으로
최종 결정을 내렸습니다.
3일간의 장례 전반적인 부분들부터
하나하나 챙겨드리며 1일차를 진행했습니다.
- 2일차 -
아버님과의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데
부족하지 않도록 정성을 다해 닦아 드린 후
수의를 입혀드렸으며, 가족이 함께할 시간을
가지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입관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고인을 마지막을 함께하기 위해
찾는 만큼 빈소의 청결 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도우미 인력 배치와 조문객 맞이하는 예절까지
챙기며 2일차를 꼼꼼하게 마쳤습니다.
- 3일차 -
발인과 장 지 이동까지의 일정을 다시 한번 더
점검하기 위해 2시간 전 장례식장을 찾아
가족분들과 진행에 대한 과정을 이야기 드렸습니다.
발인을 시작으로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 후
용인 아너스톤으로 이동해 아버님을 편안하게
모시는 과정을 통해 장례에 소홀함이 없도록
정성을 다해 진행드렸던 후기를 남겨 봅니다.
- 상조114 김지영 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