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용인 아너스톤으로 아버님을 모셨던 후기
- 상조114관리자
- 662
- 04-28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데 부족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 장례를 진행해드렸습니다."
저희 상조 114로 아드님이 장례 진행을
맡겨주셨습니다.
강동경희대병원에서 임종을 하셨고
장례식장도 같은 장소에서 진행을
하시기를 바라셨기에 발빠르게 출동하며
화장장 예약부터 진행하였습니다.
장례식장에서 가족분들과 만나
장례 절차부터 상조 상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아직 장 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저희와 연계된
장지 상담사님이 방문하셔서
상담을 진행해주셨습니다.
가족이 함께 하는 시설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고려하셔서 편의 시설과
모시는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용인 아녀스톤으로 장지를 결정했습니다.
상담 과정을 통해 기본적인 사항들에
대한 안내와 장례 절차에 대한 부분들까지
상세한 안내를 통해 1일차를 진행했습니다.
- 2일 차-
가족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입관식
많은 조문객이 찾는만큼
준비에 부족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 준비를 했습니다.
빈소의 청결부터 도우미 인력 배치,
조문객을 맞이하는 장례의 예절등을
다시 한번 체크하며 2일차를 시작했습니다.
고인을 정성껏 닦아 드리고
수의를 입혀드렸으며,
가족이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데
소홀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드렸습니다.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데
긴 시간을 가지기는 힘들었지만
하지 못했던 마지막을 하며
조금의 위안을 얻으며 입관식을
마무리 했습니다.
- 3일 차 -
장례식장을 출발해 서울시립승화원,
용인 아너스톤의 안치까지 동선을
다시 한번 체크하고 일정을 살피기 위해
발인 2시간 전 장례식장에 도착했습니다.
발인을 시작으로 서울시립승황원
화장장에서 화장 진행 후
아너스톤에서 영면에 드셨습니다.
가족의 마지막 시간에 마음을 담아
정성껏 모셨던 후기를 남겨봅니다.
- 상조 114 송현옥 팀장 -